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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포니가 산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파크가 개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Dallas)의 홀트 런스포드 커머셜 투자사(Holt Lunsford Commercial Investments)가 Principal Real Estate Investors와 합작해 포니에서180만sf.에 달하는 비즈니스 파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개발사업의 이름은 게이트웨이 크로싱 로지스틱스 파크(Gateway Crossing Logistics Park)로 위치는 80번 연방 하이웨이(U.S. Highway 80)의 세이지 힐 파크웨이(Sage Hill Parkway)입니다. 또한 내년(2023년)말 오픈 예정으로 3개 빌딩 조성됩니다. 

홀트 런스포드 커머셜의 파트너인 짐 브라이스(Jim Brice)는 DFW 산업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포니가 지난 2년간 엄청난 성장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니가 전자상거래와 제조 그리고 유통 사용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형 개발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니는 낮은 세율과 우수한 노동력 그리고 80번 하이웨이와 20번 인터스테이트(I-20)에 접근할 수 있는 탄탄한 도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산업용 빌딩 건설 시장들 중 하나이며 현재 건설 중이거나 개발이 계획된 사업 공간이 1000만sf.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트웨이 크로싱 로지스틱스 파크는 서브마켓인 포니가 튼튼한 기본 요건들과 최상급 수준의 편의시설들 및 빌딩으로 계속 주목을 받고있다고 강조하면서 DFW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이점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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