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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미뤄져왔던 프리스코(Frisco)의 엔터테인먼트 베뉴 개발사업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8년 워렌 파크웨이(Warren Parkway) 북쪽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에 4000만달러가 투입되는 뮤직 시티(Music City) 개발사업이 계획됐습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구단 본부 스타(Star) 단지 맞은 편에 위치하게 될 프리스코 뮤직 시티에는 엔터테인먼트 장소와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개발사업에 계획에는 1000여석의 실내 극장과 390석의 야외 무대와 레스토랑 개발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 부지는 프리스코 이코노믹 개발(frisco Economic Development Corp.)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 당국 제출 세부 계획서에 따르면 뮤직 시티 개발사업은 계획이 새로 보완된 뒤 콘서트 홀과 로딩과 드레싱 제작 다이닝 공간 와인 시음 장소 그리고 실외 좌석 공간을 갖춘 부주방이 있는 바 등을 위한 부대 공간이 조성된 63만여sf.의 빌딩 한 동이 추가됐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의 착공은 올해 말 전에 개시될 예정이고 내후년(2024년) 초에 개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리스코는 새 엔터테인먼트 베뉴가 있는 달라스의 몇몇 교외 도시들 중 하나입니다. 해당 베뉴는 SH-121에 위치한 135에이커 규모의 복합상업용 개발사업 The Farm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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