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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및 덴튼 카운티 성장에 DNT 유료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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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9-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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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A가 DNT 확장 공사 계획을 밝혔다. (사진 출처=달라스모닝뉴스)
NTTA가 DNT 확장 공사 계획을 밝혔다. (사진 출처=달라스모닝뉴스)

프리스코 시를 포함해 콜린 및 덴튼 카운티의 폭발적인 성장에 맞춰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 유료도로가 확장됩니다.

 

관리 기관인 북텍사스 톨웨이 공사(North Texas Tollway Authority, NTTA)는 샘 레이번 톨웨이(Sam Rayburn Tollway)와 US380을 잇는 DNT 양 방향에 4번째 차선을 추가할 계획인데, 진입 램프와 교차로 개선도 포함됩니다.

 

NTTA의 마이클 레이(Michael Rey) 대변인은 “약 1억 6천만 달러가 들 이번 도로 확장 프로젝트가 출퇴근 정체를 완화하고 유료 도로로의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DNT 확장 공사는 2025년 말 완료 예정입니다. 

 

레이 대변인은 “현재의 도시 성장을 수용하고, 북쪽 도시들의 미래 성장 발전도 예상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연방 인구 조사국에 따르면, 콜린과 덴튼 카운티는 작년 미국 인구 증가율에서 각각 2위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콜린 카운티는 2020년~21년 사이 3만 6천명 이상의 주민이 증가해 주민수가 1백 12만명 이상 됐습니다. 덴튼 카운티는 이기간 2만 7천명 이상의 주민이 증가해 총 인구는 94만 1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NTTA는 이외에도 갈랜드의 State Highway 78과 그랜드 프레리의 I- 20 를 잇는 조지 부시 턴파이크 유료 도로에 추가 차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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