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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 남성, 아동 포르노 수집 혐의로 4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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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8-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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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수집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엔리케 에스퀴벨 메센 (사진 출처=FOX4)
아동 포르노 수집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엔리케 에스퀴벨 메센 (사진 출처=FOX4)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한 남성이 아동 포르노 관련 혐의로 수십 년의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와일리(Wylie) 출신의 마흔 여덟 살의 엔리께 에스퀴벨-메센(Enrique Esquivel-Mesen)이 수천 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과 영상 수집을 촉진한 혐의를 인정한 후 40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렉 윌리스(Greg Willis) 콜린 카운티 검사장은 작년(2021년) 3월 개인 간 파일 공유 네트워크 Bit Torrent에서 위장 경찰들이 에스퀴벨-메센을 기습 단속해 그가 온라인 상에서 미성년 아동들의 성적 이미지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와일리에 위치한 에스퀴벨-메센의 자택도 압수 수색해 5000여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과 영상이 저장돼 있는 컴퓨터 한 대를 찾아 냈습니다. 에스퀴벨-메센은 혐의를 인정하고 체포됐습니다.

 

윌리스 검사장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아동 포르노 사진과 영상을 개인적으로 수집할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자료들이 다른 아동 성범죄자들의 손에도 들어가게 하는 성범죄자들은 콜린 카운티 사법기관이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하며 콜린 카운티 검찰이 법정 최고형으로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종 선고 재판에서 검찰은 에스퀴벨-메센이 자신의 집에 있는 한 아동의 방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에스퀴벨-메센이 아동포르노 공유 목적의 소지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평결한 후 각 혐의에 대해 최대 20년 실형을 언도했습니다. 에스퀴벨-메센은 아동 포르노 혐의 두 건 모두 각각 10년씩 형기가 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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