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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위기 고조에도 유가 '꿈쩍' 않는 이유…"상당한 공급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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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세력이 홍해상 민간 선박을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나, 에너지 및 연료 요금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18일 CNN비즈니스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과 독일과 같은 국가의 수요 약화, 충분한 석유 및 가스 공급과 같은 경제적 요인이 중동의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를 대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해 사태로 지중해와 인도양을 잇는 무역로가 폐쇄되면서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유조선들은 목적지까지 훨씬 더 긴 항로를 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에너지 가격은 거의 반응하지 않거나 심지어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주간 단위로 1.27% 하락한 74.07달러를 나타내고 있으며 후티 반군이 선박 공격을 감행한 지난해 12월 초 수준과 크게 변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소매 휘발유 가격은 개런당 평균 3달러대로 한 달 전과 같고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8%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 데이터 분석 및 예측 회사 크플러(Kpler)의 호마윤 팔락 샤히 석유 분석가는 "석유 시장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긴장의 대부분이 공급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 예전만큼 흥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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