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가처분폭탄' 던진 이준석에 與 부글부글…윤리위 추가징계 경고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가 던진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당내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선 '가처분 폭탄'을 던진 이 전 대표를 향해 "너 죽고 나 죽자 식이다",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등 날 선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내 청년층 여론도 이 전 대표 지지와 옹호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가처분 신청 이후 연일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윤핵관 그룹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에게까지 사격을 멈추지 않자, 당초 이 전 대표에게 우호적이었던 일각의 여론도 돌아서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한편 중앙당 윤리위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의 당내 분란상황과 관련 엄정하게 심의하겠다며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이 전 대표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당 안팎에선 사실상 장외 여론전을 이어가는 이 전 대표를 겨냥을 한 메시지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강제북송·월성원전` 겨눈 검찰, 文정부 기록물 압수수색
- 22.08.19
-
- 다음글
- 美, 원숭이두창 백신 인종별 격차 심각
- 22.08.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