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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요 카운티들, 원숭이 두창 감염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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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8-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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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카운티(Denton)와 콜린 카운티(Colin County)에서도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했습니다. 

 

북텍사스(North Texas)의 원숭이 두창 감염병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덴튼 카운티에서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에 이르렀습니다. 

 

덴튼 카운티 보건 당국이 확진자와 직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콜린 카운티에선 현재까지 14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콜린 카운티 보건국의 캔디 블레어(Candy Blair) 국장은 현 시점에서 해당 카운티에는 재난 선포 발령이 필요 없으며 보건국이 현 원숭이 두창 감염 상황에 대응할 태세를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의 경우는 지난 주에 연방 정부로부터 원숭이 두창 백신을 더 많이 공급 받기 위해 재난 선포를 발령했습니다. 달라스는 감염자가 200여명으로 텍사스의 카운티들 중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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