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그리스'의 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 암투병 끝 별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8-09 10:04

본문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그리스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턴 존이 어제(8)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턴 존의 남편 존 이스털링은 이날 뉴턴 존의 페이스북에올리비아가 오늘 아침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목장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원히 잠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올리비아는 지난 30년간 유방암과 여정을 함께하며 승리와 희망의 상징이었다며 아내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영국 태생으로 호주에서 유년기를 보낸 뉴턴 존은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와 1978년 존 트래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그리스’(Grease)에서샌디 올슨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특히 1974년 발표한 노래 ‘I Honestly Love You’ ‘Let Me Be There’ 등이 크게 히트하며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해,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뉴턴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십 년간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한편 뉴턴 존과 함께그리스에 출연했던 존 트래볼타는 언젠가 당신을 다시 만나 함께하리라 믿는다며 그를 애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