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북텍사스 원숭이 두창 감염자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늘어나는 원숭이 두창 감염자로 인해 달라스 카운티에선 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원숭이 두창 누적 확진자 수는 224명으로 의심 환자 수는 36명입니다. 또한 대다수는 남성 동성애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 헬스 리소시스(THR)의 닉힐 바야니(Nikhil Bhayani) 박사는 누구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접촉될 수 있다며 감염 위험성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했을 경우 수건과 시트를 한 집에 함께 사는 이들과 공유해선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원숭이 두창 병변 증상이 있는 사람의 타액이나 체액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바야니 박사는 가장 중요한 조언으로 공포에 사로잡히기 말 것을 강조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공중 보건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원숭이 두창 감염자 수는 텍사스 카운티들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롤릿 남성, 8살 아들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
- 22.08.08
-
- 다음글
- 코로나 19, 독감처럼 앞으로도 공존...백신 접종 권고
- 22.08.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