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美 백악관 인근서 벼락 떨어져 4명 중태
페이지 정보
본문
백악관 인근에서 어제(4일) 벼락이 떨어져 4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워싱턴DC 소방당국은 백악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라피엣 공원에서 남성 두 명, 여성 두 명이 벼락을 맞아 다친 유력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부상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7시 직전 공원 한가운데서 발견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이때는 심한 폭풍우가 워싱턴DC를 휩쓸고 지나가며 번개가 치던 때였습니다.
연방 기상청(NWS)은 어제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5분까지 워싱턴 DC를 둘러싼 순환 도로인 벨트웨이 지역 상당 부분에 심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에서 매년 평균 벼락 때문에 23명이 숨지고 올해는 현재까지 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尹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24%, 취임 후 최저…'부정' 66%[갤럽]
- 22.08.05
-
- 다음글
- 미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 월간 100만건 돌파
- 22.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