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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달라스 연은 절사 평균 PCE 물가 4.3%↑…1983년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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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하는 절사 평균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올랐습니다.
어제(29일) 달라스 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6월 절사평균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올라 전달의 4.0% 상승을 웃돌았습니다.
이날 수치는 1983년 4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해당 수치는 1월에 3.5%를 기록한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절사평균 PCE 가격지수는 PCE 구성항목 중 변화율이 높은 양극단을 제외한 후 가중평균해 추산한 것으로 근원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대리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단순히 음식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보다 근원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데 더 정확한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달라스 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달라스 연은에 따르면 이번 달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22.6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가 0보다 작으면 제조업체들의 기업 활동이 위축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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