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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여성 임금, 아직도 남성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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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에서 프리스코, 플레이노 및 맥키니의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일(화)은 1960년대 전국 임금 평등 위원회(National ‘Committee on Pay Equity)가 만든 인식 캠페인인 ‘임금 평등의 날’(Equal Pay Day)이었습니다.
중소 기업들을 위한 디지털 리소스 기관인 챔버오브커머스(ChamberofCommerce.org)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미 여성들은 남성의 소득만큼 얻으려면 약 두 달이나(2023년 1월 1일~2024년 3월 12일) 더 일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근로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는 약 1만 1,069달러로 남성은 평균 6만 2,344 달러, 여성은 5만 1,275달러를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의 경우 지난 2022년 정규직 급여를 받는 여성은 남성 동료에 비해 주당 평균 급여의 83%만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리스코의 남녀 성비 급여 격차는 5만 2,216달러로 전국 평균의 약 5배에 달해 미국에서 격차가 가장 큰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그외 성별 임금 격차가 큰 도시 5위는 맥키니였고, 6위는 플레이노로 조사됐습니다.
맥키니의 경우 성비 임금 불평등은 2만 4,568달러, 플레이노는 2만 3,415달러였습니다.
반면 이번 연구의 조사 대상인 170개 도시에서 갈랜드(Garland)와 브라운스빌(Brownsville)을 포함한 4개 도시에서만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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