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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올가을·겨울 유행할 코로나19 변이 예측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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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7-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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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또는 올 겨울에 유행할 신종 코로나 19 변이가 무엇이 될지 예측하기 위해 미국 보건 관리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생물학적 확실성은 거의 없는 가운데 이 무렵 어떤 변이가 우세종이 될지를 예상해 큰 파장을 낳을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 가을에 대대적으로 전개할 부스터샷 접종 캠페인에 맞춰 이들 변이를 표적으로 삼아 개발된 '맞춤형 백신'을 개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전제가 이미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FDA의 백신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은 "미래를 점치는 수정 구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예측 모델이나 우리가 가진 데이터의 마지막 조각까지 이용해 아주 교활한 모습을 보여온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앞지르려고 시도해 봐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FDA 자문위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들도 이것이 현 시점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예측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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