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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의 TRE 열차, 폭염에 20일 오후까지 감속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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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폭염 때문에 북텍사스 내 대중교통 기관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달라스 지역 대중교통기관 DART는 내일(20일)까지 트리니티 레일웨이 익스프레스(TRE) 열차가 감속 운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내 최고 기온이 110도에 가까이 오르면서 철도 노선들이 서비스에 영향을 줄수 있는 안전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DART는 열차 속도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제한 조치에 따라 TEXrail과 TRE가 감속된 40mph의 속도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한 열기로 인해 철로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열차 속도를 줄여 철도가 열을 받아 구부러짐이나 휘어짐 또는 찌그러짐 같은 위험한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DART는 경전철은 정상 속도보다 느린 10mph의 속도로 운행될 것이지만 운행 지연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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