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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주연 실베스터 스탤론 "내 영화 저작권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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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7-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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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의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 영화에 대한 자신의 저작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스탤론은 어제(18)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록키' 저작권을 독점한 영화 제작자 어윈 윙클러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자기 몫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록키' 저작권은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는 고통스러운 주제"라며 "아이들에게 '록키'와 관련한 무언가를 남겨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작자 윙클러를 사악한 뱀으로 묘사한 그림을 올리면서 "윙클러가 47년 넘게 '록키'를 지배했다며 최소한 조금이라도 내 권리 남은 부분을 돌려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976년 개봉한 영화 '록키'는 스탤론을 할리우드 스타로 키워낸 출세작입니다


스탤론은 이 영화의 각본을 직접 썼고 주연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스탤론은 영화 제작 당시 저작권을 명시한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창작물인 '록키'에 대해 어떠한 상업적인 권한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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