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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총서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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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1일 의원총회를 통해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 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추인했습니다.
이 대표가 당 윤리위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 차기 지도체제를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됐지만 일단 당내 혼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무대행 체제로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다만 이 대표의 거취와 경찰 수사 결과 등 변수에 따라 직무대행 체제가 얼마나 지속할지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일단 이 대표 징계 사흘만에 직무대행 체제로 가닥을 잡으면서 당 내홍 확대를 가까스로 막은 모습이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갈등 요소는 여전히 잠복해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임시 전당대회 개최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요구가 표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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