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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 국제유가 100달러 밑으로 추락...3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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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어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45달러 떨어진 95.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최저 가격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7.1% 떨어진 99.4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확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배경이 됐습니다.
또한 최근 달러화의 강세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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