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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개월 만에 2,300 붕괴 마감…환율 13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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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또한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7포인트 내린 2,292.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을 밑돈 것은 2020년 10월 30일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약세 흐름을 보여온 코스피는 전날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하루 만에 반락했습니다.
특히 환율 급등도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306.3원에 마감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300원 선에서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개장 직후 1,311.0원까지 오르며 2009년 7월 13일 이후 약 13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연고점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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