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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1년 만에 첫 무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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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31년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치솟는 에너지 가격과 세계 경기둔화가 주범입니다. 독일 정부는 경제가 역사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4일 수입은 늘고, 수출은 감소하면서 5월 9억유로(약 9억 26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91년 이후 31년만에 첫 무역적자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 흐름 속에 수출마저 감소하며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독일을 유럽 최대 경제국으로 이끈 제조업체들의 수출 성장 엔진이 식고 있습니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독일 경제가 '역사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번 위기는 몇 달 안에 사라질 그런 것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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