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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세의 태런 카운티, 코로나19 위험 수준 옐로우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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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가 지역사회 코로나 19 위험 수준을 중간 수준인 옐로우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3월 말 이후 태런 카운티의 코로나 19 위험 수준은 가장 낮은 그린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태런 카운티 지역에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인구 10만명 당 200명을 넘어섰고 입원환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10명이 넘었으며 코로나 19 입원율은 10% 이상이 되면서 옐로우로 올라갔습니다.
한편 클레이 젠킨스(Clay Jenkins) 달라스 카운티 판사도 지난 달 23일 트위터를 통해 달라스 카운티의 상황도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위험 수준은 그린이지만 카운티의 공중 보건위원회가 이번 주에 상황을 재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는 지난 4월 이후 뉴노멀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젠킨스 카운티 판사는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과 부스터 샷 접종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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