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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인구가 많은 프리스코(Frisco)의 북쪽 지역 외곽 부지가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에게 팔렸습니다.  

센트라 프리스코 리얼티 LLC(Centra Frisco Realty LLC)가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와 380번 연방 하이웨이(U.S. Highway 380) 동남쪽 외곽에 위치한 40에이커 개발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해당 개발 부지는 이미 대형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는 교차로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부지거래를 중개한 Rex Real Estate의 렉스 글렌데닝(Rex Glendenning)은 개발 부지 일대가 새 PGA 골프 코스 완공과 내년 봄으로 예정된 옴니 리조트(Omni Resort)와 PGA 본부 개장으로 호황을 맞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센트라가 높은 가격에 사들인 프리스코 북쪽 부지는 2018년부터 해당 부지를 소유해온 한 파트너십에 의해 팔렸습니다. 이 파트너십에는 달라스 사업가들인 레이 워시번(Ray Washburne)과 스티븐 서머스(Stephen Summers) 그리고 투자가 데이빗 포겔(David Fogel)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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