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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개막…러시아산 금 수입 금지·원유 가격 상한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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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조처로 러시아에서 금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G7은 러시아가 공급량을 줄이고도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도 추진합니다.
G7은 또 중국 일대일로에 맞서 전세계 인프라에 6천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조처로 러시아는 금시장에서 밀려나 더욱 고립될 것이라고 미국은 전망했습니다.
금은 에너지에 이어 러시아의 2위 수출자원입니다. 러시아의 2020년 기준 금 수출액은 190억 달러로, 전세계 금수출의 5%를 차지합니다.
G7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이를 비롯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수 있는 추가제재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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