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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서 주택 수리해 되파는 플리핑 사업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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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6-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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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에서 주택을 수리해 되파는 플리핑 사업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북텍사스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세를 이용하면서 시장에 나온 플리핑 주택 수가 일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톰 데이터 솔루션스(Attom Data Solutions)의 새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FW 지역에서 플리핑을 위한 단독주택과 콘도 2,675 가구가 매수돼 지역 전체 주택 매출의 약 1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플립핑 수는 2021년 1분기보다 약 133% 증가했습니다. 

 

해당 주택들은 일반적으로 약 29만 7천달러에 구입돼 34만 2,500달러에 판매됐는데, 수리비나 기타 비용을 제외한 평균 순 이익은이 4만 4,670달러였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플리핑 주택 거래는 전체 주택 거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총 수익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DFW 시장은 투자자들의 수익이 상승한 몇 안 되는 시장들 중 하나이며 거래 수익은 일년 전보다 11% 상승했습니다. 

 

때문에 최근 투자 회사 등에 의한 지역 주택 구매율이 늘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사협회(NAR)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태런 카운티의 기업들에 의한 주택 구매율은 52%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그외 락월 카운티는 45%였고 달라스와 덴튼 카운티에선 각각 43%와 39%로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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