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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간시설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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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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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가 증가세인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과소 집계' 우려가 제기되자 관계당국이 진단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이번 주부터 비임상시험수탁기관인 랩코프와 메이요클리닉 랩스를 비롯한 5개 민간시설에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의 검체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검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원숭이두창 감염을 경계해야 한다" "검사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면 누구나 적기에 검사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까진 공공 보건시설에서만 원숭이두창 감염을 검사했는데, 규모는 매주 약 8천건 정도로, 검사 건수가 너무 적어 공식 확진자가 축소 집계되는 것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21일 기준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14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총 52개국에서 3천여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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