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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다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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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40%대에서 30%대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6%로 지난주보다 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8.4%로 2.3%포인트 올랐고 '잘 모름'은 0.7%포인트 내린 3.0%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월4주차에 41.9%로 40%대에 진입한 뒤 2월5주차 41.1% 3월1주차 40.2% 등 3주 연속 40%대를 유지했으나 4주 만에 30%대로 하락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도피성 출국 논란에 국민의힘 일부 총선 출마자들의 막말 논란, 장바구니 물가 인상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낙폭이 컸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조사보다 4.0%포인트 내린 37.9%, 더불어민주당은 2.3%포인트 하락한 40.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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