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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구 폭발적인 증가세... 인구증가율 상위 10위 중 텍사스 8개 카운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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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인구조사국의 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내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10위권 카운티 중 텍사스의 8개 카운티가 포함됐습니다.
그 중 휴스턴이 포함된 해리스 카운티의 인구 증가는 5만 3천명이 늘어 가장 많았고, DFW 대도시권의 3개 카운티도 목록에 올랐습니다.
콜린 카운티는 3만 6,300명 이상의 주민이 추가됐고, 덴튼 및 태런 카운티에는 각각 2만 7천 명 이상의 새로운 주민이 유입됐습니다.
DFW 지역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2개월 동안 15만 2,598명의 인구가 늘어 전미 대도시 지역의 인구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매일 약 418명이 DFW지역으로 이동한 셈입니다.
또한 텍사스 대도시의 카운티에만 인구가 유입된 것은 아닌데, 달라스 동쪽에 위치한 카프만(Kaufman) 카운티와 락월(Rockwall) 카운티도 인구 증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외 또한 왁사하치(Waxahachie), 레드 오크(Red Oak) 및 미들로디언(Midlothian)이 포함된 일리스(Ellis) 카운티도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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