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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어스틴 2024년 최고의 주택 부동산 시장 등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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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와 어스틴이 내년 미국 최고의 주택 시장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NAR)는 내년에 가장 많은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도시 지역을 예측했습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 하락과 소득 증가로 주택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 2년간 매매를 미룬 주택 매물이 늘어나면서 재고도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선정된 미국 상위 10개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판매가 더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특히 남부 지역의 주요 대도시 주택 시장은 빠른 일자리 증가로 인해 다른 시장보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 중서부 지역의 경우, 가장 저렴한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이익을 경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AR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인해 2년간 하락세를 보였던 전국 기존 주택 매매가 2024년에는 1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주택 중간가격(Median home prices)은 앞으로 1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북텍사스에서 기존 단독 주택의 판매 가격은 1~2% 정도 하락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에 가깝습니다.
지난 10월 DFW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 감소했습니다.
달라스는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큰 주택 가격 상승 중 하나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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