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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도하는 DFW 인구증가율..."80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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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의 지난해 인구증가가 전국을 주도했습니다.
DFW는 지난해만 15만 2,000명 이상의 신규 거주자가 추가됐습니다.
이같은 인구 증가는 머스킷시 만한 크기의 도시를 추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DFW지역의 인구는 이미 지난해 초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14일)발표된 전국 인구학적 변화를 살펴보면 DFW지역의 인구는 현재 8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같은 인구 증가는 텍사스 주요 대도시권에서도 보여집니다.
휴스턴 대도시권은 지난해 13만 9,000명 이상이 추가되어 바이유 시티(Bayou City)의 인구가 750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텍사스의 두 도시 모두 작년에 6만 8000명 이상의 신규 주민이 추가된 3위 애틀랜타 대도시권을 능가했습니다.
그외 어스틴 대도시권은 5만 명이 조금 넘게 추가돼 7위를 차지했고, 샌안토니오 지역은 신규 거주자가 4만 8,071명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신규 거주자가 가장 많이 유입된 상위 10개 카운티 중 텍사스의 카운티가 8개를 차지했습니다.
해리스 카운티는 53,000명의 인구를 확보하여 선두를 달렸고, 콜린 카운티에는 36,300명 이상이 추가됐습니다.
덴튼과 태런 카운티에는 각각 27,000명 이상의 새로운 주민이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덴튼 카운티의 인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텍사스 지역으로의 새로운 주민 유입이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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