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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내년 美증시 낙관…"S&P지수, 5000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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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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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기업들이 고금리에 적응하고 거시경제 충격을 극복하면서 내년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5,000선에 도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1(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이 이끄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투자전략팀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아니라 연준이 이룬 성과를 감안했다"면서 내년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BofA는 보고서에서 "시장이 이미 상당한 지정학적 충격을 흡수했다"면서 "'미국 예외주의'는 온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내년 말까지 S&P500지수가 20일 종가보다 10% 높은 5,000에 마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이 "주식을 선택한 투자자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BofA의 기술 분석 전략가 스티븐 수트마이어는 별도의 보고서에서 증시가 기술적으로 결정적인 강세장 수준에 접근하고 있어 "훨씬 더 많은" 추가 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들어 미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조만간 종료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S&P500지수는 지금까지 18%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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