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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 합의에 접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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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이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니예는 성명을 통해 “휴전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하마스는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니예의 보좌관을 통해 로이터에 전달된 이 성명에는 구체적인 합의 조건 등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하니예의 휴전 협상 언급은 전날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에 대해 “이전보다 합의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한 뒤 나온 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어제(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질 협상 타결이 임박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믿는다”고 답변했습니다.
다만 가자지구 북부를 공략한 이스라엘군은 남부 하마스 거점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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