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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미국내 주요 도시 가운데 주택 가격이 하락한 지역 비중이 1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영 기잡니다.  [기자]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어제1분기 221개 대도시 가운데 31%에서 집값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타운뉴스 2023-05-10 
    알렌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가족이 희생된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장남 조 군이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 가족의 유족들은 어제 후원사이트 고펀드미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사랑과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잘 회복하고 있다…
    타운뉴스 2023-05-10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총격범이 현장에 총기 8정을 가져왔으나 약 4분 만에 사살돼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텍사스 공공안전국 DPS의 행크 시블리 국장은 어제(9일) 열린 사건 브리핑에서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합…
    타운뉴스 2023-05-10 
    텍사스 주 하원이 어제(9일) 일명 아씨나 경보(Athena Alert) 법안으로 명명된 HB3556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명확한 납치 정황이 없어도 어린이가 실종됐을 때 법 집행 기관이 신속하게 지역 내에 관련 경보를 발령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타운뉴스 2023-05-10 
    21세 미만의 어린 인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주 하원 의원이 퇴출됐습니다. 텍사스 주 하원은 어제(9일), 만장일치로 브라이언 슬레이턴(Bryan Slaton) 주 하원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슬레이턴 주 하원 의원은 공화당으로 로이스 시티(Royse C…
    타운뉴스 2023-05-10 
    올해 1분기 주택 가격은 지난 10년 새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조사 대상 221개 미 대도시 지역 가운데 31%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했으며, 이는 11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입니…
    타운뉴스 2023-05-10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 총기 참사와 관련해 백악관이 의회의 총기 규제법 처리를 재차 압박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카린 장-피에르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오늘은 2023년의 128번째 날이며, 어제 우리는 올해 들어 201번째 총기 사…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몰 총기 참사와 관련해 총기를 난사한 범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종차별과 여성 혐오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이 빼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6일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한인 일가족 3…
    타운뉴스 2023-05-09 
    초고령 사회로 향하고 있는 미국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58%만이 퇴직연금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인구조사 결과, 근로 연령대 미국인 가운데 퇴직금이 있는 노동자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쳤으며 1955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타운뉴스 2023-05-09 
    텍사스 공공안전국 DPS가 지난 6일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 총기 난사 사건의 모든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매스 슈팅 트렉커(Mass Shooting Tracker)에 따르면 알렌 총기 참사는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242번째 대량 총기 난사 사건입니…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몰 총격참사의 희생자인 고 조규성 씨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8일) ‘고펀드미’ 에는 조규성, 강신영 씨 부부와두 자녀, 가족사진, 사연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모아달라는 내용의 모금페이지가 개설됐습니다.  후원 요…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몰 총격 참사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인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쇼핑몰에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어제(7일) 가르시아의 생일과 일치하고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모텔이 언급된 계정이 러시아 기반의 소…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몰 총격 참사 사건이 발생한 후 텍사스주 하원의 지역 사회 안전 위원회(the Texas House Select Committee on Community on Community  Safety)가 반자동 소총을 구매할 수 있는 나이를 최소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교육구 및 콜린 카운티에 위치한 타 교육구들이 알렌 몰 총기 참사와 관련해 이번 주 학생들에게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렌 교육구는 학생들이 학교 캠퍼스에서 전문 상담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콜린 카운티 역시 라이프패스 시스템스(Life …
    타운뉴스 2023-05-09 
    알렌 몰 총격 참사 당시 수천의 시민들이 현장에서 대피한 후 차량이나 버려진 소지품을 돌려주는 것에 대한 계획이 전해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어제(8일) 오후 2시부터 쇼핑몰에서 차량을 갖고 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Sketchers와 Champs Sports 사이의 북쪽 …
    타운뉴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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