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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 파티 중인 주택 향해 총격가한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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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이 어제(12일) 새벽 드라이브 웨이에서 주택을 향해 총격을 벌인 18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뉴욕 애비뉴(New York Avenue)와 메네피 스트리트(Menefee Street)인근 멜리사 스트리트의 한 주택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도착했을 때 여러 개의 총알 구멍이 나있는 트럭과 총격으로 파손된 주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택에선 파티가 열렸고, 당시 손님 중 한 명인 스티븐 소토가 "화가 나서 총을 꺼내 여러 사람에게 겨눴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화가난 소토가 일행을 떠났다가 곧 동네로 돌아와 집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여러 발의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소토의 신원을 신속하게 확인해 체포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는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2건의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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