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또 문재인 정권 감사···감사원 '사드 고의 지연 의혹' 감사 착수
페이지 정보
본문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기지 정상화를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다음 주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사드기지 정상운용 방해·지연 관련 공익감사 청구와 관련해 오는 23일부터 전임 정부의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대통령 비서실, 국방부와 외교부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지 감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 지연 의혹은 물론, 전자파·저주파, 소음 등을 측정한 결과에 대한 대국민 공개를 기피 하고, 관련 문서도 파기했다는 의혹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다만 사드 포대 운용 제한 등이 포함된 중국과의 합의가 있었다는 이른바, '3불 1한'의 실체에 대해선 외교 협상의 결과로서 정책 결정 사항에 해당해 감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자녀 학폭 의혹'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진 사퇴…“깊은 책임감”
- 23.10.20
-
- 다음글
- CVS, 페닐에프린 주성분 코막힘약 판매 중단
- 23.10.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