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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1∼26일 사우디·카타르 국빈방문...경제사절단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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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빈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오찬 등 국빈 일정을 소화한 뒤 한·사우디 투자 포럼 등 다양한 경제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타르에서는 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 등 신산업 협력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잇단 정상회담에서 원유와 가스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중동 국가들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경제외교에 주력하는 이번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이 포함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데, 사우디아라비아에 130명, 카타르엔 59명이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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