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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 넘게 하락‥"공급 차질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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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억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강화되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23일 2% 넘게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어제 배럴당 2.33달러(2.5%) 하락한 89.8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2.59달러(2.9%) 하락한 85.49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어제 하락 폭은 10월 초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지도자들은 가자지구에 구호품이 도착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일시 중단(humanitarian pause)'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정상들은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이집트에서 출발한 구호품 수송대가 가자지구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 필 플린 애널리스트는 "당장의 공급 차질 위험은 줄었다"면서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줄인 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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