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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여성, 골프장서 7만 달러 횡령 혐의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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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여성이 자신이 근무하던 한 골프장에서 약 7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골프 선수인 두 아들을 위해 회사 돈을 마구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형사법원 기록에 따르면 앨리슨 모리슨은 최근 전 고용주인 마리도 골프 클럽(Maridoe Golf Club)으로부터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3급 중범죄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모리슨은 배상금으로 약 5만 1천 달러를 변제하라는 명령과 함께 3년간의 커뮤니티 슈퍼비전(community supervision)을 선고 받았습니다.
모리슨은 텍사스 롱혼스(Texas Longhorns)의 골퍼인 토미 모리슨(Tommy Morrison)과 산타 클라라 대학(Santa Clara University)의 골퍼인 잭 모리슨(Jack Morrison)의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앨리슨 모리슨은 마리도 골프 클럽에서 컨설턴트로 일해왔으며, 2019년 11월 말부터 2020년 12월 초까지 24만 5,500달러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앨리슨은 2019년 12월에 받은 회사 법인 카드를 이용해 7만 1,534달러를 자녀들을 위한 골프 레슨비, 골프 경기 참가 경비 등 여러 사적인 경비로 사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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