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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헌법 개정 선거, 조기 투표 23일 시작...본 선거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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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0-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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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발의안 4는 홈스테드 면제를 현행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하는 것이다.
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발의안 4는 홈스테드 면제를 현행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하는 것이다.

14개의 주 헌법 수정안과 수십 개의 지역 법안의 운명을 결정할 텍사스 헌법 개정 선거(constitutional amendments election)를 위한 조기 투표가 23일(월) 시작됐습니다.

 

 

올해 입법 회기 동안 텍사스 주의회가 통과시킨 14개의 법률은 주 헌법 개정을 요구하며, 이 법안들은 발효되기전 텍사스 유권자들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헌법 개정안에는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발의안 4는 홈스테드 면제를 현행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인상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자원 기금 조성 및 인프라 보강, 개스 발전 시설 건설 및 유지 관리, 현대화를 지원하는 텍사스 에너지 기금 조성 등 광범위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주 입법부는 향후 2년 동안 이같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올해 텍사스 주 헌법 개정 선거를 위한 조기 투표는 오는 113일까지이며, 본 선거는 117일에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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