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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장관, 이스라엘 도착 “미국은 이스라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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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의 결속을 보여주기 위해 12일(목) 수도 텔아비브에 도착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접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을 받고 반격 중입니다.
사태가 무력 충돌로 확대되며 양측에서 사망자는 12일 기준 2500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장 군복을 입은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공항에 도착한 블링컨 장관은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출국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이스라엘 뒤에 있다"며 "내일도, 그리고도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단단한 연대를 표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13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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