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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난 관리청(FEMA), 내일 비상알림 전국 테스트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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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오는 4일 수요일 달라스 시간으로 오후 2시 20분에서 2시 50분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 연방재난청 FEMA가 국가적 비상 알림 시스템에 대한 전국적인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4일 수요일 달라스 시간으로 오후 2시 20분에서 2시 50분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테스트의 목적은 FEMA의 비상 경보 시스템과 무선 비상 경보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휴대폰은 메시지를 한 번만 수신하는데, “국가 무선 비상 경보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로 아무런 조치도 필요하지 않다”는 내용이 전해질 계획입니다.
또한 기본 메뉴가 스페인어로 설정된 전화기에도 스페인어로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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