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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지지율 다시 박빙으로...경합주 격돌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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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재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경합지역을 중심으로 유세 대결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가던 여론조사도 본선 구도로 재편되면서 다시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 트럼프' 대선 본선 구도가 확정되면서 지지율은 다시 수평을 맞췄습니다. 지난주 슈퍼화요일을 기점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이 동률을 기록한 겁니다.
지난해 10월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계속 앞서가던 추세였지만 6개월 만에 바이든 대통령에 따라잡혔습니다.
특히 헤일리를 찍었던 유권자들 가운데 63%가 바이든 대통령 지지로 돌아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도보수층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합 지역인 조지아주 경선이 내일(12일)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직이 확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 당에서 얼마나 표를 결집하고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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