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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정연설후 하루 만에 후원금 1천만 불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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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 연설 이후 만 하루 동안 1천만 달러의 후원금을 거둬들였습니다.
어제(10일)
바이든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국정 연설 이후 24시간 동안 1천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이 몰려들어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캠프는 "바이든 대통령 재선에 어느 때보다 큰 힘을 보탠 풀뿌리 후원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국정 연설로 많은 지지자들에게 누가 그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지지층 분열과 고령에 대한 우려로 지지율이 부진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거침없는 국정 연설로 반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강인한 국가 지도자로서 인상을 미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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