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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직자 종교이민 및 50만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수속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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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직자 종교이민과 50만 달러 리저널센터 투자 이민의 영주권 수속이 또다시 중단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이 애를 태우게 됐습니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4순위와 5순위를 제외한 취업이민 모든 순위에서 영주권 판정 승인일과 사전 접수일에서 모두 우선 수속일자 없이 전면 오픈됐습니다.
취업 1~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지난해 10월부터 13개월째 연속 오픈 상태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취업 이민 수속자들은 내달에도 이민청원서만 승인되면 마지막 단계로 영주권 신청서, 워크퍼밋 신청서, 사전여행 허가서를 동시 접수시켜 승인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시 시행 중인 취업 4순위 종교이민 가운데 비성직자 부문과 취업이민 5순위 중 50만 달러 리저널센터 투자 이민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이 처리불능(U)으로 설정됐습니다.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은 새회계연도 예산안 등에 포함돼 재승인돼야 영주권 발급이 재개됩니다. 다만 리저널 센터와 비성직자 이민 신청자들도 사전 접수일은 10월에도 오픈돼 있어 서류 제출은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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