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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미국비자 거부율, 2019년 이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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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다시 급등한 가운데 미국비자를 기각당하고 있는 3대 사유들은 자격미달,이민법 불일치, 허위서류제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은 팬더믹이전엔 10% 이하였으나 2021년에는18.3%를 급등했고 2022 년에도 17.38%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 비자 기각 사유 중에서 비이민 비자의 경우 가장 많은 첫번째 사유는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미달된 케이스들로 나타났습니다.
비자자격미달 사유로는 지난해 1백2만 4천270건이나 포착돼 고작 7천여건만 해명에 성공했을 뿐 대부분은 실제로 기각 당했습니다.
비자신청 자격미달은 해마다 최다를 차지하고 있는 비자 기각 사유입니다.
또한 비자신청서와 이민법규에서 요구되는 사항과 불일치하는 경우로 지난해 14만 3천건이 기각 당했습니다.
이는 취업비자나 주재원비자신청에서 이민국이 청원서를 승인했음에도 한국 등 해외주재 미 영사들이비자를 기각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조항으로 꼽힙니다.
그외 허위서류제출로 5천550건이 실제 거부당했고 이민법 위반 후 불법체류한 사례가 포착돼 4천360건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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