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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목사회, 신임회장에 안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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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목사회가 정기총회를 지난 월요일(20일) 달라스안디옥교회에서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안현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그리고 부회장에는 김형민 목사, 총무에는 윤성은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안현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1절~15절 말씀을 기반으로 ‘선한 목자’란 제목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안 목사는 35년째 목회를 하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선한 목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며 목회하고 있었는데 3주 전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 버린다’는 구절을 묵상하면서 자신이 정말 선한 목자의 길을 가고 있나 고민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안 목사는 정말 성도들을 위해서 죽을 수 있을까란 자문을 했는데 자신있게 대답이 안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본질적인 목회자의 마음을 회복하고 목회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목사회 회원 목회자들에게도 본질로 돌아가 주님의 마음을 갖고 목회를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신임회장 안현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를 이해하며 격려하는 단체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목사회를 통해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이 함께 일어나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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