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뉴스

달라스 교회협의회·달라스 목사회의 2022 신년 '축복의 메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1-06 17:28

본문

안현 목사(좌)·기영렬 목사(우)
안현 목사(좌)·기영렬 목사(우)

달라스 교회협의회와 달라스 목사회에서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기영렬 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밤이 어두울수록 별빛이 더 아름답게 보이듯이 달라스 지역 교회와 한인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더 아름답게 쏟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더 큰 은혜를 경험하고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고통의 터널”이라면서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새해에도 하나님의 복이 가득히 임하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목사회 회장 안현 목사는 이어령 교수의 ‘코로나 패러독스(Corona Paradox)’를 인용해 신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코로나 패러독스에서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대역병이 지나가고 나면 인구도 불어나고 그 이전보다 번영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불신을 받고 어려움에 있는 기독교에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고 인간의 오만과 그로 인한 재앙을 극복했던 기독교의 힘을 되살려내는 희망이 바로 기독교의 패러독스라는 이 교수의 말을 전하면서 안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살길이 바로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2022년도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축복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