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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뉴스

DFW 지역 한인교회들, 송구영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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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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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한인교회들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서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는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는 2022년 교회 모토를 누가복음 24장 48절 ‘온 세대가 하나되어 복음의 증인 되자’로 제시하면서 “복음을 배우자, 복음을 살아내자, 복음을 전파하자”를 실천목표로 삼았습니다.

이성철 목사는 “현실의 삶이 새롭게 보이지 않지만 만약 새로운 삶을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십자가를 붙잡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해 나갔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품는 것이 십자가를 붙잡는 것”이라면서 “십자가의 희생이 사랑의 표현이다. 이 사랑을 마음에 품는 것은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는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가는 교회'를 2022년 비전으로 삼고 시편 16편 1절~11절 말씀을 기반해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하나님께 계속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요새 안에 숨는 것이 생명을 살리고 전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송교회 박인화 목사는 “약해, 은혜, 변화”라는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박 목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또 영적으로 약해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시고 찾아와 만나 주신다”면서 “그 은혜를 받아들여 주님과 연합해 놀랍게 변화된 2022년이 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권면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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