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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 세미한교회 '신년특별집회'서 말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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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가 세미한교회 신년특별집회에서 지난 월요일(3일)부터 수요일(5일)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한교회 집회는 캐롤튼 캠퍼스와 프리스코에 위치한 노스캠퍼스 두 곳에서 오전 5시 30분과 오후 7시에 진행됐습니다.
노 목사는 집회 첫날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기반한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누가복음 10장 38절~42절을 중심으로 '오직 그리스도'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로마서 5장 1절~6절을 근간한 ‘참된 회목’을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많이들 암송하고 전도할 때 자주 쓰이는 성경 구절입니다. 노 목사는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말씀에 감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목사는 “인간의 절망적인 상태를 전제하지 않는다면 복음의 은혜는 종교적으로 헌신된 사람이 축복받아서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천박한 상품이 되고, 하나님은 자신을 잘 믿는 사람에게 복을 주고 믿지 않은 사람에게 재앙과 고난을 주는 독재자가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기독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독선적이고 호전적인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다시 되시고 영원한 기업의 상속자로 삼아 주셔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됐다는 하나님의 선언이 복음이라고 강조하면서 노 목사는 하나님은 ‘내가 너를 사랑해 내 아들을 주었다’고 분명한 사랑의 말씀을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한 해가 모든 상황과 환경을 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독생자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는 되길 축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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