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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한인교회들, 신년특별새벽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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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한인교회들은 새해를 맞아 신년특별집회를 지난 3일(월)부터 8일(토)까지진행했습니다.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장햇살)와 사랑선교교회(담임목사 윤창희),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이대섭)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드렸습니다.
베다니장로교회 장햇살 목사는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란 주제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공동체”를 강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온전한 순종이 필요하고 신앙의 표지가 되는 믿음과 소망, 사랑이 교회 안에 충만하게 넘쳐야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사랑선교교회 윤창희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8절~21절 말씀을 근거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윤 목사는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 충만해져야 한다고 권면하면서 성령이 주는 힘으로 이 시대를 이기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술에 취하는 것과 성령의 충만한 것을 비교하며 술에 취하면 술이 우리 몸을 주관하는 것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성령의 능력이 삶을 이끈다고 말습니다.
윤 목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의 3가지 특징은 기쁨, 감사, 그리고 섬김이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우리교회 이대섭 목사는 열왕기상 19장 19절~2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한 ‘엘리사 앞에서’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면서 열두 제자란 씨가 자라나 지금의 교회를 탄생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요.
이 목사는 차세대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서 신앙 안에서 차세대들이 온전하게 서기를 축복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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