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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 지역사회 섬김 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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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가 지난 8일(토)과 9일(일) 그리고 16일(일) 세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 섬김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을 세분화해서 성도들의 신청을 받은 이번 박람회에서 총 11개의 사역이 소개됐습니다.
뉴송교회는 지역사회 섬김을 △ 미혼모 △ 출소자 △ EIS 장애인 △ 아프간 난민 △ 경찰서·소방서 △ FJE 난민 △ 투핸즈 △ 켈러 스프링스 침례교회(Keller Springs Baptist Church) △ 코너스톤 키친 △ 아우워콜링(OurCalling) △ 홈리스 사역으로 구분 짓고 성도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역을 담당한 최원우 전도사는 "성도들이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많은 자발적 참여가 있었다"면서 "특히 아프간 난민과 미혼모를 위한 섬김 사역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미혼모 사역팀 20여명은 지난 월요일(17일) 스카이라인 고등학교에서 열린 미혼모 100명~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물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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