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뉴스

제7차 사모데이(Day)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3-10 17:09

본문

제7차 사모데이(Day)의 첫 번째 모임이 지난 5일(토) 온라인 줌(Zoom)으로 열렸습니다. 

사모데이는 CMF 선교원(Christian Marriage and Family Ministries, 대표 김철민) 주최, CMF 사모선교원(원장 황순원) 주관으로 미주 지역과 전 세계의 사모 및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진행됩니다. 

CMF 사모선교원 원장인 황순원 사모는 "해마다 3월 5일을 사모들을 위한 사모데이로 정했다"며 "사모데이는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새 힘을 얻어 사명을 더욱 행복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섬기는 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순원 사모는 출애굽기 3장 5절(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을 통해 참석한 사모에게 “사모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며 이번 사모데이 주제를 다시 한 번 주의시키면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사모들이 벗어야 하는 첫 번째 신으로 황 사모는 “냄새나고 찢어진 몸과 마음의 신”이라며 “개인적 자존심과 경험적 확신, 익숙한 가치관으로 얼룩진 신을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황 사모는 구약 시대에 노예에겐 신이 없었다고 설명한 후 “주인이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신을 벗고 주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해야 한다”며 참석한 사모들을 권면했습니다. 

 

트리니티 허그 코칭센터 대표인 강진영 사모는 코칭에 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강 사모는 “효과적인 경청과 질문, 적절한 피드백을 통한 수평적 대화로 현재의 모습에서 원하는 모습까지 이끄는 것이 코칭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리스천 코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강 사모는 “코칭 기술을 잘 습득하고 활동한다면 목회 사역에서 사모가 해야 하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말하며 코칭 대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코칭 대화 모델은 △ 친밀감 및 신뢰감 형성하기 △ 분별된 인정과 통찰로 본 모습 드러내기 △ 충고보다는 존경의 마음으로 경청하기 △ 적절하고 강력한 질문으로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하기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